200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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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년 4월 14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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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로 42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1차에서 지적된 13개소의 특정관리대상시설과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본격적인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시작되기 전에 자연재난취약시설인 대규모공사장, 재해위험지구, 하천, 방조제, 배수문, 절개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제로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군은 기술직공무원 및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1개반 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여부, 석축․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발생 유무, 절개지 붕괴위험, 하천․방조제 제방 등의 누수 및 세굴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여름철 사전대비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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