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영농현장 전문가 컨설팅.. 재배기술 쑥쑥
영농현장 맞춤형 기술지도, 농가 만족도 높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회에 걸쳐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토마토, 오이,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영농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토양 및 작물생육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영농기술 지도를 하고, 현장중심의 농가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작목별 재배관리, 토양과 비료관리, 병해충 방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기술위원이 농장주와 질의·응답을 통해 원인과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밀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는 “최근 병해충 증가와 이어짓기에 의한 토양의 연작장해와 PLS제도 시행 등으로 작물재배에 어려움을 안고 있었다”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포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도움이 크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농업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