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가. 타작물에 비해 자연환경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음
- 인삼은 장기성작물(4~6년)로 토양과 기후조건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매우 큰 작물임
- 경기, 강원지역은 6년근, 그 외 지역은 4년근을 위주로 경작
- 인삼은 반음지성 식물로 특정한 일복시설 재배를 해야하며 연작피해로 밭은 10년 논은 5년간 연작이 곤란하기 때문에 중도폐지율이 높고(6년근 홍삼포의 중도 폐포율은 42.5%)생산기반 정비나 규모확대가 어렵다.
- 6년근 홍삼포의 평당 생산비가 11,630원으로 벼의 129배나 되고, 재배 기간이 4~6년이나 소요되기 때문에 자본의 회임기간이 김.
- 인삼재배는 이식, 제초, 해가림시설 관리등 노동집약적 산업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경사지 및 시설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기계화가 곤란
- 특수한 생육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적지확보가 어려워 출입경작이 성행하고, 고가작물로 3년근 이후 도난방지 필요.
나. 인삼생육 및 재배에 특수한 기술 필요
- 새로운 품종육성이 어려우며, 여작장해와 고품질 대편인삼 생산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 1993년부터 우수체형, 다수성 계통의 종자를 증시하고 있으나 타작물에 비해 품종개량이 부진(2000년 천풍과 연풍, 2003고풍, 선풍, 금풍 등록)
- 인삼경작농가의 이동경작 비율은 31.4% 수준
- 1992~1997년 기간중 인삼경작 중도 폐지율 : 27.1%
- 본포이식, 일복가설 등 고도의 숙력된 기술과 집중적 노동수요
- 인삼 생산비중 노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3.5%를 차지
- 채굴기, 이식기등 인삼전용 농기계(16종)를 개발하여 생력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작업이 해가림 시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타작물에 비해 기계화는 아직 미흡한 실정임.
- 인삼의 생육특성상 일반농산물에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농후유기질 비료 및 일반 농약사용 불가
- 인삼전용 농약 및 유기질 비료의 개발 보급이 필요
다. 100년동안의 전매산업으로 민간부분 자율성 취약
- 새로운 품종육성이 어려우며, 여작장해와 고품질 대편인삼 생산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 1993년부터 우수체형, 다수성 계통의 종자를 증시하고 있으나 타작물에 비해 품종개량이 부진(2000년 천풍과 연풍, 2003고풍, 선풍, 금풍 등록)
- 인삼경작농가의 이동경작 비율은 31.4% 수준
- 1992~1997년 기간중 인삼경작 중도 폐지율 : 27.1%
- 본포이식, 일복가설 등 고도의 숙력된 기술과 집중적 노동수요
- 인삼 생산비중 노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3.5%를 차지
- 채굴기, 이식기등 인삼전용 농기계(16종)를 개발하여 생력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작업이 해가림 시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타작물에 비해 기계화는 아직 미흡한 실정임.
- 인삼의 생육특성상 일반농산물에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농후유기질 비료 및 일반 농약사용 불가
- 인삼전용 농약 및 유기질 비료의 개발 보급이 필요